속편이 기대되는 넷플릭스 '올드 가드'

오늘(11월 10일) 넷플릭스에서 '워리어 넌' 시즌2가 방영될 예정입니다. 어제 '워리어 넌' 리뷰를 올린 후에 시즌1을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했네요~^^

 

꽤 재밌게 봤지만 2년 넘게 지나니 기억이 안 나는 부분도 있어서, 시즌2를 즐겁게 시청하려면 시즌1을 다시 정주행 하는 게 좋겠다는 생각이 들어서요

 

영화 추천

넷플릭스 영화 '나의 마더'

B급 영화를 가장한 S급 영화 '에브리씽 에브리웨어 올 앳 원스'

 

오늘 리뷰하는 '올드 가드'도 추천영화입니다. 리뷰를 하다 보니 계속 넷플릭스 위주로 소개를 드리는데요, 앞으로는 넷플릭스에서 벗어나 폭넓게 리뷰를 하겠습니다. '올드 가드'의 주인공은 불멸의 몸을 가진 여성이 주인공입니다. 실제 액션의 90% 이상을 배우들이 직접 연기했다고 하네요.

 

넷플릭스 '올드 가드' 바로보기

불멸의 존재지만 목숨을 계속 지키는 것이 결코 쉬운 일은 아닙니다. 악당들은 불멸의 비밀을 파헤치고 싶어 하죠..

6천 년 이상 생존한 주인공의 액션 연기가 멋져서 몰입감을 방해하지 않습니다. 언뜻 보기에 진부한 스토리로 보이지만 흥미롭게 화면을 전개하고 있습니다. 악에 맞서 오랜만에 불멸의 존재들이 모이지만 협력하기가 쉽지 않습니다. 의외로 시청 후 슬픈 느낌에 빠져들 수도 있겠네요..

샤를리즈 테론가 연기도 잘하고 정말 멋져서인지 여성 평점은 무려 9.4네요~

속편이 더 기대되는 '올드 가드' 리뷰였습니다.